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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설마' (마가복음 13:1-13)

강병철 | 2020.04.01 06:56 | 조회 266
‘설마...’
마가복음 13:1-13

오늘 말씀은 종말에 관한 말씀입니다. 예수님을 믿던 믿지 않던 초미의 관심사죠. 불편한 진실입니다. 피하고 싶은 진실이죠.

오늘 마가복음 13장 전의 상황을 보면 예수님은 11장에 예루살렘에 입성을 하셔서 성전에 들어와서 소위 성전 청소라는것을 하십니다. 성전에서 장사하는 장사꾼들을 싹 쓸어버립니다. 이건 진짜 놀라운 일이거든요. 도대체 누구길래 하나님의 성전엘 기도하는 곳이라고 말하면서 그런 행위를 할수 있나요? 이건 진짜 신성모독이 아니면 해석이 안되는거거든요. 그리고 종교지도자들과 논쟁을 합니다. 서서히 예수님은 본격적으로 십자가를 향해서 시동을 거시는거죠. 그런 상황이 11,12장에 해당합니다. 그리곤 13장 성전에서 나오는 장면이죠.
그때 한 제자가 예수님께 묻습니다. ‘선생님 보소서 이 돌들이 어떠하며 이 건물들이 어떠하나이까?’ 이 말은 이런 의미입니다. 선생님 진짜 대단하지 않습니까? 와..정말 끝내줍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성전이라고도 하지 않습니다. 이 건물들은.. 단지 건물에 불과하다는겁니다. 이 건물들은 곧 무너질것이다.
여기에서 제자들은 마음이 심쿵했을겁니다. 이 성전이 무너진다고? 이 성전는 헤롯성전으로 세 번째 성전에 해당해요. 무려 46년 걸렸어요. 돌 크기 하나가 6미터에 해당합니다.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무너질수가 없다고 봤어요. 그런데 예수님은 돌 위에 돌 하나 남기지 않고 싹 다 무너질거라구 하십니다. 제자들의 마음은 충격 그자체로 완전 무너져 버렸을겁니다.
설마.....설마... 이 놀라운 성전이 무너질 리가...그럴수 없을거라고 믿었던 제자들...이스라엘 사람들...상상도 못했을겁니다. 자..그럼 마지막 질문 하나 남았습니다. 설마 이 세상도 무너집니까? 예수님이 말씀하십니다. 예스.

얼마나 놀랐겠습니까? 예수님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 것처럼 여겼던 성전이 무너짐을 통해 이 세상도 끝이 있음을 말씀하시고자 했습니다.
어느 나라든 하나의 사건을 기억하기 위해 건물을 그대로 남겨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서독의 장벽도 기념으로 남겨두곤 하죠. 그럼 그 건물을 볼때마다 아픔, 교훈등을 기억하겠죠.
성전은 70년 로마에 의해 예수님 말씀하신 그대로 돌위에 돌이 남지 않을정도로 산산조각이 났습니다. 현재 성전 서쪽 벽만 남았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통곡의 벽입니다. 그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머리를 조아리며 기도하곤 하지요.
그런데 사람들은 무너진 성전을 통해 아직도 깨닫지 못하고 있는 한가지가 있습니다. 기도하는 장소로만 생각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무너진 성전을 통해 알아야할 것은 절대 무너지지 않을것이라는 세상도 종말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설마..세상도...그렇습니다. 언젠가 성전이 무너졌듯 무너지고 맙니다. 베드로서에 보면 불로 완전 타 버린다고 했습니다. 노아때의 물의 심판이 아니라 불의 심판이라고 했습니다.
이 정도 말씀드리면 와...진짜..그럼 어떻게 해야돼라는 질문을 하기 시작하겠지요.
제자들도 마찬가집니다. 예수님...무슨 징조가 있사오리이까..어떤 싸인이라도 있으면 준비라도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첫째, 미혹됨에 혹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이 나타날것이다 넘어가지 말라. 우리나라만해도 자칭 예수가 40명 정도 있으니, 전세계적으로 따지면 숫자가 많을겁니다. 자칭 그리스도라고 하는 인간들이 많이 나타나는건 곧 종말의 시작이라고 봐야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처처에 전쟁과 지진과 기근이 있을터인데 미혹되지 말라. 마음에 동요하지 마라 이건 시작에 불과하다는 겁니다. 성전이 무너지는 것을 경험한 그리스도인들은 굉장히 두려워겠죠. 그래서 예수님은 미리말씀해 주셨을것 같아요. 시작에 불과하다고...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너무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겁낼 필요 없습니다. 사실 종말은 우리에겐 좋은거에요. 인간은 절대 개선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 세상을 보십시오 인간이 교육으로 변하던가요? n번방 사건을보십시오. 인간이 정말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어디서 시작해야 할지 모르잖아요. 예수님은 구원받을 기회를 충분히 주셨어요. 이 기회가 지나가면 이 세상 싹 정리하십니다. 그게 종말의 의미에요. 새하늘과 새땅으로 바꾼다고 했어요. 그게 신천지죠. 요즘은 신천지란 말만 들으면 짜증이 나지만....

둘째, 예수님의 이름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입니다.
나를 믿으면 반드시 나의 이름 때문에 법정에 서고 가족까리 어려움도 겪을것이고, 힘들어질것이다. 종말을 대하는 태도는 이게 진짜입니다. 이게 키 포인트에요. 예수 믿으면 종말이 가까울수록 어려움을 겪게 되어 있어요. 각오들 하십시오. 예수 믿는게 장밋빛 길을 마냥 걸을 것이다. 천만의 말씀입니다. 예수 믿는 것 하나 만으로도 어려움을 겪게 되어있어요. 그게 바로 종말이 가까이 왔다는 싸인이에요. 그래서 예수님은 끝까지 견뎌야 한다고 당부하시는거에요.

종말..그러면 왠지 꺼리끼고 왠지 거부감 마저 들수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종말이 와야 신랑을 만납니다. 신부가 신랑을 기다리는 그 마음 한 번 떠올려보세요. 설레이겠죠. 그게 종말을 대하는 우리의 긍정적인 태도입니다. 혹하지 마십시오. 흔들리지 마십시오. 그 어떤것에도...그리고 나의 신랑을 위해 기꺼이 고난을 감수하겠노라고 각오하십시오. 나의 사랑, 나의 신랑..빨리 오세요..보고 싶어요. 라고 기도하며 오늘도 하늘을 바라보는 우리 새삶침례교회 모든 성도들이 다 되길 주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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