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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말씀

아직 기회가 있습니다(왕하 24:8-25:7).

이광배 | 2018.08.30 14:32 | 조회 157

  남유다의 19대 왕은 여호야긴이고 제위 기간은 3달입니다. 성경은 그를 악한 왕이라고 기록하고 있으며, 그 때 느부갓네살의 침략으로 성전과 왕국에 있었던 보물을 다 빼앗기고 맙니다. 열왕기하 24:13에는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여호와의 성전의 모든 보물과 왕궁 보물을 집어내고 또 이스라엘의 왕 솔로몬이 만든 것 곧 여호와의 성전의 금 그릇을 다 파괴하였으니 여호와의 말씀과 같이 되었더라

 

  주님이 경고하신대로 주님을 등지고 우상을 숭배했던 남유다는 하나님의 영광이 가득했던 솔로몬 시대 때 가지고 있었던 보물들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처럼 우리는 우리가 가진 것이 항상 우리 것이라는 생각을 내려놓아야 합니다. 우리가 얼마나 가지고 있든지 그것들은 주님이 원하지 않으실 때, 우리 눈과 손을 떠나게 될 것입니다.

 

  느부갓네살은 성전과 왕궁을 약탈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수 많은 사람들을 포로로 끌고 갑니다. 열왕기하 24:14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가 또 예루살렘의 모든 백성과 모든 지도자와 모든 용사 만 명과 모든 장인과 대장장이를 사로잡아 가매 비천한 자 외에는 그 땅에 남은 자가 없었더라.’

 

  기록된 바와 같이 남유다에는 비천한 사람들만 남았습니다. 이 비천한 사람들은 쓸 곳이 없어서 포로도 되지 못한 사람들입니다. 여러분 이 얼마나 큰 굴욕입니까! 포로가 되는 것도 굴욕인데 남유다에 남겨진 사람들은 그 보다 더한 굴욕을 당한 것입니다.

 

  저는 하나님을 떠난 백성들의 종국은 이와 같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하나님 나라의 백성이 하나님께 등 돌린다면,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도 쓸모없는 존재로 생각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바벨론의 왕은 여호야긴을 폐위하고 그의 삼촌 맛다니야를 왕으로 세웁니다. 그가 바로 남유다의 마지막 왕인 시드기야입니다. 성경은 남유다의 마지막 왕도 악하다고 기록합니다.

 

  이 시드기야는 무슨 생각을 했는지 몰라도 바빌론에게 반기를 듭니다. 어떤 이유였는지 모르지만, 시드기야의 행동은 대단히 잘못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남유다를 공격한 느부갓네살은 사실 주님의 종입니다(25:9). 그러므로 그가 남유다를 공격하는 것은 주님의 뜻입니다. 하나님은 선지자를 통해서 남유다가 바벨론의 지배를 받아야 한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예레미야 27:12은 다음과 같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내가 이 모든 말씀대로 유다의 왕 시드기야에게 전하여 이르되 왕과 백성은 바벨론 왕의 멍에를 목에 메고 그와 그의 백성을 섬기소서 그리하면 사시리라

 

  그러나 시드기야는 하나님의 은혜가 가득한 경고를 끝내 무시합니다. 그는 거짓 예언자들과 다 망해가는 이집트를 의지해서 감히 하나님의 심판 도구에게 저항함으로 멸망을 자초합니다. 열왕기하 257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그들이 시드기야의 아들들을 그의 눈앞에서 죽이고 시드기야의 두 눈을 빼고 놋 사슬로 그를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끌고 갔더라.’

 

  이렇게 하나님이 당신과 세상을 중보하라는 중책을 맡았던 제사장의 나라유다는 역사의 뒤안길로 퇴장합니다.

 

  남유다의 멸망에 대한 말씀을 묵상하면서 저는 그 나라가 가장 찬란했던 순간에 주님께서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열왕기상 96절에서 9절은 다음과 같이 기록합니다.

 

‘6 만일 너희나 너희 자손이 아주 돌아서서 나를 따르지 아니하며 내가 너희 앞에 둔 나의 계명과 법도를 지키지 아니하고 가서 다른 신을 섬겨 그것을 경배하면 7 내가 이스라엘을 내가 그들에게 준 땅에서 끊어 버릴 것이요 내 이름을 위하여 내가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이라도 내 앞에서 던져버리리니 이스라엘은 모든 민족 가운데에서 속담거리와 이야기거리가 될 것이며 8 이 성전이 높을지라도 지나가는 자마다 놀라며 비웃어 이르되 여호와께서 무슨 까닭으로 이 땅과 이 성전에 이같이 행하셨는고 하면 9 대답하기를 그들이 그들의 조상들을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그들의 하나님 여호와를 버리고 다른 신을 따라가서 그를 경배하여 섬기므로 여호와께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심이라 하리라 하셨더라

 

  혹시 여러분은 주님이 주신 것이 있고, 지금이 주님이 주신 은혜가 넘치는 때라고 생각하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위의 말씀을 잘 묵상하셔야 합니다. 남유다는 가장 영광이 찬란하던 때에 주님이 주신 경고의 말씀을 잊고, 말씀하신대로 이야기거리가 되고 말았습니다.

 

  이 말씀을 묵상하고 난 후에 또 다른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열왕기상 833절과 34절입니다.

 

‘33 만일 주의 백성 이스라엘이 주께 범죄하여 적국 앞에 패하게 되므로 주께로 돌아와서 주의 이름을 인정하고 이 성전에서 주께 기도하며 간구하거든 34 주는 하늘에서 들으시고 주의 백성 이스라엘의 죄를 사하시고 그들의 조상들에게 주신 땅으로 돌아오게 하옵소서

 

  솔로몬의 기도는 주님께 닿았습니다. 남유다의 성전은 파괴된지 70년 뒤에 복구되고, 유다 백성들은 그들의 땅으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 남유다의 멸망의 말씀속에서 우리는 아직 늦지 않았고, 시간이 남아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오늘 하루 주님께 간구하면서 주님의 올바른 백성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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