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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 묵상

진실한 예배자

홈지기 | 2021.11.13 10:21 | 조회 118

  이사야 선지자는 유다 왕 웃시야가 죽던 해에 사역을 시작하여( 6:1) 요담아하스히스기야 왕을 거치면서 사역한 남유다의 선지자입니다( 1:1). 북이스라엘은 유다의 아하스 왕 때 앗수르에 의해 멸망했으니 이사야는 북이스라엘이 멸망하는 것도 보았습니다이사야서 1장에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이 이사야에 의해 선포되었을 때 남유다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떠나 범죄하는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1:2-6). 그런 유다 사람들을 하나님이 심판하시는데완전히 멸망시키시지는 않고 생존자를 조금 남겨 두십니다( 1:7-9). 그 이유는 하나님께서 다윗에게 하신 약속 때문입니다(삼하 7:16).

  당시 유다 사람들의 죄에 대해서는 이사야 1 11-15절에 잘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너희의 무수한 제물이 내게 무엇이 유익하뇨 나는 숫양의 번제와 살진 짐승의 기름에 배불렀고 나는 수송아지나 어린 양이나 숫염소의 피를 기뻐하지 아니하노라 너희가 내 앞에 보이러 오니 이것을 누가 너희에게 요구하였느냐 내 마당만 밟을 뿐이니라 헛된 제물을 다시 가져오지 말라 분향은 내가 가증히 여기는 바요 월삭과 안식일과 대회로 모이는 것도 그러하니 성회와 아울러 악을 행하는 것을 내가 견디지 못하겠노라 내 마음이 너희의 월삭과 정한 절기를 싫어하나니 그것이 내게 무거운 짐이라 내가 지기에 곤비하였느니라 너희가 손을 펼 때에 내가 내 눈을 너희에게서 가리고 너희가 많이 기도할지라도 내가 듣지 아니하리니 이는 너희의 손에 피가 가득함이라.”

  유다 사람들의 죄는 형식적인 신앙생활과 형식적인 예배생활에 있었습니다하나님께서 유다 사람들의 잘못을 지적하고 책망하시는 말씀을 읽으면서 이 말씀이 한국교회와 우리 교회우리 자신에게 하시는 말씀은 아닌지 돌아보게 됩니다한국에 얼마나 많은 교회가 있습니까매 주일이면 수많은 사람들이 교회에서 예배를 드립니다우리 교회도 많은 교회들 중의 하나이고우리 자신도 수많은 예배자들 가운데 하나입니다그런데 우리의 예배는 과연 진실한가 하는 것입니다교회에서의 모습과 교회 밖에서의 모습이 다르지 않은지 잘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 다음 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너희는 스스로 씻으며 스스로 깨끗하게 하여 내 목전에서 너희 악한 행실을 버리며 악행을 그치고 선행을 배우며 정의를 구하며 학대 받는 자를 도와 주며 고아를 위하여 신원하며 과부를 위하여 변호하라 하셨느니라”( 1:16-17).

  이번에는 악행을 버리고 선을 행할 것을 말씀하십니다앞의 말씀과 이 말씀을 종합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결국 두 가지입니다진실한 예배와 선한 행동입니다우리의 삶은 지금 어떻습니까하나님은 우리의 중심을 보시고우리 속을 훤히 들여다보시는 분임을 기억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가는 우리가 됩시다하나님은 진실하게 예배하는 사람과 선을 행하며 살아가는 사람을 기뻐하시고 그런 사람에게 복을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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